번역 : 베리멜론

출처 : 메이트TV



 

 TV 애니메이션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코바야시 유스케 씨 & 타카하시 리에 씨가 생각하는 「E・M・T」한 캐릭터나 성우는?




 TV 애니메이션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이하, 리제로)의 성우진 및 테마송 담당 아티스트의 특별 인터뷰를 연속해서 게재하는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취재 생활」. 애니메이트 타임즈에서 게재 중인 본 기획, 제7회차인 이번 회에는 나츠키 스바루 역 코바야시 유스케 씨와 에밀리아 역 타카하시 리에 씨 이 두 분이 등장. 제2장에서 무대를 로즈월 저택으로 옮기고 이야기 및 연기하는 캐릭터의 변화, 9화의 주안점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또 릴레이 인터뷰 기획으로 지난 회 MYTH & ROID의 두 분께 받은 질문과 독자 여러분들께 받은 질문에 대한 대답도!

 
■베아트리스의 등장이 스바루의 구원과 수수께끼 풀이의 도움이

――로즈월 저택으로 무대가 옮겨지고 이야기의 인상 및 연기하는 캐릭터의 변화가 느껴지는 점 등을 가르쳐 주세요.

나츠키 스바루 역 · 코바야시 유스케 씨(이하, 코바야시) : 제1장의 왕도편에 비해 수수께끼 같은 요소가 급격히 늘어서 왜 죽었는지도 모르는 연출이 나와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요소가 생긴 전개가 됐다고 생각해요.

스바루에게 있어 큰 건 베아트리스란 자신의 고민을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상대가 생겼단 점이에요. 사망회귀 할 때마다 주변 관계가 리셋 되는 비참한 꼴을 계속 겪게 되는데, 그런 가운데 아주 조금이나마 스바루와의 관계를 기억하고 있는 그녀가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베아코(베아트리스)와 대화할 땐 항상 농담하고 장난치는 스바루만이 아니라, 시리어스한 면도 나와서 시청자 분들도 스바루에 대한 인상이 변하지 않을까 싶네요.

에밀리아 역 · 타카하시 리에 씨(이하, 타카하시) : 로즈월 저택에서 묶게 되어, 에밀리아가 스바루를 잊지 않는다는 게 기뻐요. 왕도편 땐 이름을 불리면 화내고, 사이가 그렇게 좋았었는데 기억이 없으니 스바루가 거리를 좁히는 태도에 망설이고 있었죠. 하지만 제2장에선 장물 창고에서 사건을 경험하고 스바루에 대해 조금 신뢰가 생긴 상태로 연기할 수 있고, 에밀리아의 상냥함이 보이는 신도 잔뜩 있다보니 저도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또 에밀리아는 주변 인간 관계나 거리를 신경쓰면서도 자기 마음을 터놓는 아이란 것도 보이기 시작했다고 느껴요. 제1장에선 스바루와 에밀리아밖에 없었던 관계성이 제2장으로 넘어가자 스바루는 렘이랑 람이랑 이런 관계니까 에밀리아는 이렇게 움직이겠구나, 라 상상하면서 연기하기도 해요. 스바루의 변화에 맞춰서 에밀리아도 어떻게 변할지 생각하며, 섬세한 부분과 상냥함을 잘 표현했으면 좋겠네요.



■ 스바루가 괴로움과 마음의 응어리를 에밀리아에게 쏟아 낸 신이 인상적이었던 제8화

 
――얼마 전 8화가 방영 됐는데요, 되돌아 본 감상은 어떠신가요?

코바야시 : 베아트리스란 존재가 있더라도 제 약함을 보이면 안 된다, 강인해야만 한다고 긴장하고 있었음엔 변함이 없고요. 하지만 에밀리아는 늘 스바루를 보고 있고, 스바루의 마음을 한두 마디 말로 풀어 주는 마법 같은 모성을 보여줬어요. 스바루는 에밀리아에 대한 모든 마음을 있는 그대로 내뱉고, 에밀리아의 자장가도 나와서 자연스럽게 누그러졌어요. 거기서 다시 떨쳐냈으리라 생각하는데요, 에밀리아에 대한 마음도 다시금 커지지 않았을까요?


타카하시 : 에밀리아는 스바루에게 진짜 마음을 듣지는 못 하겠지라 생각했죠. 또 자기가 베아트리스 같은 타입이 아님을 알고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떠올려 한 게 그 무릎 배게란 말이죠. 자기가 스바루에게 해 줄 수 있는 걸 떠올린다는 건 에밀리아에게 있어 크지 않았나 싶고, 그걸 받아들여 주어 기뻤겠어요.


 
――8화에서 인상적인 신은?

코바야시 : 남들을 대할 때 멀쩡한 것처럼 강한 척하는 모습이 안쓰러워요. 연기할 때도 "티가 날 정도로 활기차게 하자"며 유의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보다 더욱 '선로를 이탈한 텐션으로 해줬으면 한다'는 말을 들어서, 연기하면서 굉장히 힘들었어요.


타카하시 : 오히려 밝게 행동하니까 이렇게 괴롭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밝게 굴지 말았으면 싶을 정도로. 스바루도 모놀로그로 '기분 나빠'라고 반복하는데, 저희도 '이제 그만!'이라고 마음 속으로 괴로워 했어요.


코바야시 : 아무도 희생 당하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가고자 노력하는 게 불쌍하고, 때문에 그걸 개방시켜 준 에밀리아는 E · M · T (에밀리아 땅 · 마지(정말) · 텐시(천사))에요.


타카하시 : 7화에서 MYTH & ROID 씨네 삽입곡이 흘러나오는 특수한 ED을 듣고 반드시 좋게 흘러가겠구나 싶었더니 이렇게 될 줄이야. 팩도 마음이 너덜너덜하다고 그랬는데요, 이만큼 괴로워하고 있었을 줄은 몰랐어요. 괴로워하는 모습이 거의 에피소드 전체적으로 묘사되어, 스바루의 마음 속 어둠이 개여서 구원 받는 모습도 보아 좋았던 것 같아요.

코바야시 : 그야말로 히로인이었죠.

타카하시  : '그야말로'라고 하지 마(웃음).

선전담당 : 제2장에 들어와 에밀리아는 더 귀여워졌죠.

코바야시 : 기본적으로 귀여운 신을 담당하고 있어요. 어두운 거랑 상관없이요.

타카하시 : 스바루가 그러지 않기를 바라며 행동하는 부분도 크지 않나 싶어요. 에밀리아는 늘 눈부시고 반짝이는 부분도 있어요.




 
――1화에서 스바루가 이름을 물어봤을 때, 에밀리아는 어째선지 '사테라'라고 대답했는데요, 그 이유를 알게 됐어요.

타카하시 : 베아코가 잘 얘기해줬어요(웃음). 이 인터뷰 연재에서 저번에 에밀리아의 진의가 담겼다고 말했던 신 중 하나에요. 1화에선 조금 차가운 느낌으로 거리를 두었을지 모르지만, 그녀의 상냥한 점은 그 무렵부터 변치 않아온 게 아닌가 싶죠. 다시 1화를 보면 또 다른 인상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괴로워하는 스바루를 해방시켜 준 것뿐만 아니라, 마법을 써보거나, 렘과 람과 흐뭇해지는 신도 있고, 명장면이 많은 에피소드였던 것 같아요.

코바야시 : 마법 속성이 「음」인 점이 스바루다웠어요(웃음). 사망회귀 하고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렘과 람의 손을 꼭 잡고, 그 둘에게 '무릎 배게'로 놀림받기도 하고요(웃음). 이로 하여금 스바루가 수수께끼를 풀고 반격에 나설 원동력을 얻는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싶네요.



■ 서로에게 『리제로』 한정 애칭을 붙인다면?

 
――스바루는 에밀리아 땅, 라무찌, 레무링, 베아코 등 애칭을 많이 쓰는데요, 두 분께선 평소에 어떤 애칭으로 부르시나요?

타카하시 : 저는 「윳케시」에요.

코바야시 : 전 「리에쨩」이라고 하죠. 저는 원래부터 「윳케」라는 애칭이 있는데, 듣자하니 아카사키 치이 쨩(펠트 역 · 아카사키 치나츠 씨)가 「윳케시」라고 부른 게 시작이라나 뭐라나.

선전담당 : 그러고 보니 아카사키 씨가 이름으로 부르는 건 거의 못 본 것 같네요?

코바야시 : 그러게요. 대체로 「저기」나 「있잖아」라고 하니(웃음).


――말이 나온 김에 『리제로』 한정으로 서로 애칭을 붙여보면 어떨까요?

코바야시 : 그럼 「에미하시」, 「스바야시」지!
 ※ 역주 : 에밀[에미](리아) + (타카)하시 / 스바(루) + (코바)야시
타카하시 : 아앗!

코바야시 : 「파쿠야마」, 「페르사키」, 그리고 「베아이토리미」。
 ※ 역주 : 팩[팍쿠] + (우치)야마 / 펠[페루](트) + (아카)사키 / 베아 + (아라)이 + 트리[토리](스) + (사토)미
타카하시 : 제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라디오 생활』에서 팩 역 우치야마 유미 씨라고 소개하려던 걸 「파쿠야마」라고 뭉쳐 버렸었거든요. 그래서 역할명이랑 이름을 붙여 보자고 그러다가 나왔어요. 「스바야시」 씨 엄청 빠를 것 같다.

 ※ 역주 : 재빠르다는 뜻의 형용사 すばやい(스바야이)와 발음이 유사



코바야시 : 「에미하시」는 청조하게 들려.

타카하시 : 나는 「에미리에땅」이 더 좋은데 말이죠.

코바야시 : 그러면 에밀리아랑 리에 쨩의 차이를 모르잖아? 「에밀리─」가 좋지 않아?

타카하시 : 내가 아니란 느낌이 들어. 'Hi~! 에밀리~!'처럼 영어 교과서 같아(웃음).


――그럼 「스바야시」 씨랑 「에미하시」 씨네요.

코바야시 : 그래도 일하면서 부르지는 않을 걸요. 분명(웃음).


■ 두 사람이 생각하는 「○・M・T」한 캐릭터나 캐스트는?

 
――이 연재 기획을 봐주신 분들께 모집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부탁드립니다. 우선 첫 번째는 '작중에서 스바루가 에밀리아한테 E · M · T라고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두 분께서 작중에서 정말 천사라고 생각하는 『리제로』 캐릭터 혹은 캐스트가 있나요?'

코바야시 : 에밀리아 땅이죠.

타카하시 : 기뻐라!

코바야사 : 아니, 당연히 에밀리아 땅이 천사처럼 보이게 연출됐으니까.

타카하시 : 잠깐~! 말투, 말투!

코바야시 : 3화 마지막은 달빛 엄청 받고. 4화에선 정령이랑 너무 얘기 많이해.


타카하시 : 그건 타고 난 거에요!

코바야시 : 정말 귀엽다고밖에 말 못 하겠어. 실제로도 귀여운데, 거기에 연출이 더해져서 신 그 자체가 된 에밀리아 땅한테 한 표.

타카하시 : 엄청나게 기분 좋네요.

코바야시 : 어디까지나 에밀리아 땅, 말이지만!



타카하시 : 타카하시가 그렇게 보이게 연출되지 않은 관계로. 혼자서 전등이나 비춰볼까(웃음)?

코바야시 : 또 진짜 천사 같은 사람은 매번 레코딩할 때 과자 보내 주시는 나가츠키 탓페이 선생님일까요?

타카하시 : 항상 맛있는 과자, 그것도 먹어본 적 없는 것 위주로. 또 입 안에 퍼석퍼석하지 않은 걸.

코바야시 : 회식 갔을 때 (레코딩)현장에 선물로 오면 곤란한 게 뭐냐고 여쭤보셔서 '입 안이 마르는 거요.'라고 대답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타카하시 : 신경 써 주셨어요. 매번 현장에 와주셔서 안심이 되거든요.


코바야시 : N・M・T(나카츠키 선생님・마지・텐시)에요.


■ 서로 굉장하다! 고 생각하는 점은?

 
――다음 질문입니다. '서로 연기하는 모습을 보시고 "이런 점이 굉장하다.", "이런 점이 재밌다." 하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코바야시 : 에밀리아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라고 말하는 부분이 리얼리틱해서 귀엽구나 싶었죠.

타카하시 : 제2장은 그런 대사가 많아요. 에밀리아 땅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는 걸 비롯해 장난이 늘었죠. 스바루의 이상한 언동에 그저 의문을 품을 뿐이고.

코바야시 : 좋은 의미로 스바루의 텐션에 넘어가지 않아서 항상 '마음이 찢어지는구만~'이라고 생각해요(웃음). 하지만 그게 또 재밌어!

타카하시 : 매번 스바루가 잘생겨지는 장면이 항상 기대돼요. 오늘은 어떤 식으로 꼬시려 들까, 하는 식으로요. 어떤 식으로 오던지 에밀리아로선 반응은 기막혀 하던가 의문을 품는 것밖에 없지만요(웃음).



 
――스바루가 잘생겨질 때 코바야시 씨의 표정은?

타카하시 : 레코딩 중이라 윳케시 얼굴까진 안 봐요(웃음).

코바야시 : 옆에 서는 경우가 많거든요. 게다가 장난치는 장면에선 절대로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아!

타카하시 : 그건 나도 싫어! 부끄럽잖아.


■ 릴레이 질문 기획은 MYTH & ROID로부터 두 분께

 
――본 연재에선 릴레이 질문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회 등장하신 MYTH & ROID의 Mayu 씨와 Tom-H@ck 씨로부터 두 분께 질문입니다. 우선 Mayu 씨부터 '혹시 두 분께서 역할을 바꾸어, 코바야시 씨가 에밀리아를, 타카하시 씨가 스바루를 연기한다면, 이렇다 한 연기 플랜이나 희망하는 바가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코바야시 : 나는 그렇게 순결한 연기는 못 해요. The 순수가 에밀리아라고 생각하거든요. 티나는 것도 없이 자연 그 자체의 순수함에……라고 의식하고 오히려 엉망진창이 돼 버릴 것 같네요.


타카하시 : 어미에 ❤나 ♪는 안 붙이거든요? 스바루는 누가 뭐라고 한들 자신을 잃지 않는 점을 좋아해요. 그걸 표현할 수 있는 건 윳케시밖에 없지 않나 싶어서, 연기 플랜은 상상도 안 가네요.

코바야시 : 기쁜걸? 나도 리에 쨩 목소리로 물들어 버려서 다른 건 상상도 안 가요.


――Tom-H@ck 씨로부터 '타카하시 씨가 하시는 이어폰즈란 유닛의 음악을 프로듀스 했었는데요, 잘 지내시나요?'

타카하시  : 갑작스럽게 감사한 인사(웃음)! 잘 지내요!


――'두 분께 여쭤보고 싶은 것은 연기할 때 과도하게 감정이입을 하여 서로가 캐릭터로 보이는 경우는 없나? 하는 것입니다.'

타카하시 : 있어요?

코바야시 : 그럴 리가!

타카하시  : 저 수록할 때 매번 헤어 스타일을 바꿔요. 눈치 챘었어?

코바야시 :  머리 잘랐지?

타카하시 :  또 대충 말하네(웃음)! 옷이나 머리처럼 작은 부분에서 마음을 다듬고 집을 나서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데 머리도 땋아보고, 하얀색 옷을 많이 사서 입고 가거나, 우선 제가 에밀리아가 되는 부분부터 시작하네요.


――하지만 코바야시 씨는 전혀 눈치채시지 못 하고…….

코바야시 : 미안(웃음).


――타카하시 씨는 코바야시 씨가 스바루로 보이는 경우는 없나요?

타카하시 : 연기 할 땐 스바루라고 생각해요.

코바야시 : 연기 할 땐 그렇지만 마이크에서 떨어지면…….

타카하시 : 저 마이크에서 떨어져도 한동안 남아 있어요.

코바야시 : 이해된다. 나도 여운이 남아서 '……아.' 이러고. 그리고 집에서 나와서 일하러 갈 땐 계속 대사를 생각하느라 마음이 점점 빨려들어가 늘 밍밍해요(웃음).



■방영 직전인 9화는 템포가 좋은 수수께끼 해결과 스바루와 렘의 거리에 주목!!

 
――인터뷰 연재에 다음 회 등장하는 것은 프로듀서 · 타나카 씨(KADOKAWA), 애니메이션 프로듀셔 · 후루카와 씨(WHITE FOX), MF문고J원작담당편집 · 이케모토 씨입니다. 릴레이 질문 기획을 진행 중인데요, 세 분께 여쭤보고 싶은 거라면?

코바야시 : 무섭지만 여쭤보고 싶은 건 '저희를 고르게 된 경위는?'

타카하시 : 저도 사실 굉장히 신경 쓰였어요! 또 음성이 붙어서 좋았다고 생각하는 신은? 이란 것도 물어보고 싶어요.

코바야시 : 또 앞으로 스바루, 에밀리아에게 바라는 것 혹은 끌어냈으면 좋겠다 싶은 것도 알고 싶네요.


――제9화가 방영 직전에 있습니다. 9화의 주안점이나 개인적으로 주목했으면 하는 포인트를 가르쳐 주세요.

코바야시 : 렘의 마음 속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타카하시 : 몇몇 수수께끼가 풀려요. 단순히 루프만 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고 있단 게 실감 돼요. 템포도 좋아서 쑥쑥 나아갑니다. 그리고 제가 관심 있는 캐릭터라며 이름을 댔던 "회춘 할멈"도 드디어 이번에(웃음).

코바야시 : 렘한테 죽는 최악의 루트가 이미 있었으므로, 그걸 잘 해소하는 길을 찾아야만 하죠. 스바루의 행동이 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그 변화를 기대해 주세요!




 다음 화, 제8회차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취재 생활」에 등장하는 것은, 프로듀서 · 타나카 씨(KADOKAWA),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후루카와 씨(WHITE FOX), MF문고J원작담당편집 · 이케모토 씨 세 분. 스태프 진의 『리제로』 토크, 기대해 주세요!

★제8화 예고 동영상도 check♪



■ 작품정보

【방송정보】
테레비도쿄(テレビ東京) : 매주 일요일 심야 1:05~
테레비오사카(テレビ大阪) : 매주 화요일 심야 1:35~
테레비아이치(テレビ愛知) : 매주 목요일 심야 2:05~
AT-X : 매주 금요일 밤 10:00~
[AT-X 재방송]
매주 일요일 밤 11:00~
매주 월요일 오후 2:00~
매주 목요일 아침 6:00~
※방송 일시는 예정입니다. 예고 없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토리】
편의점에서 돌아오는 길,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에 소환되고만 평범한 고등학생, 나츠키 스바루. 아무것도 모르는 이세계에 내팽겨쳐져 어찌할 바를 모르던 스바루에게 손을 뻗어준 건 아름다운 은발 소녀였다. 절망적 상황에서 도와준 소녀에게 무언가 은혜를 갚고 싶었던 스바루는 소녀가 찾는 물건을 함께 찾기로 하는데…….



【스태프】
원작 : 나가츠키 탓페이 (MF문고J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KADOKAWA간행)

캐릭터 원안 : 오츠카 신이치로

감독 : 와타나베 세이지

시리즈 구성 : 요코타니 마사히로

캐릭터 디자인・총작화감독 : 사카이 큐타

플롯 디자인 : 스즈키 노리타카, 이와하타 고이치

미술 설정 : 카네시로 사야(美峰)

미술 감독 : 타카미네 요시토(美峰)
색채 설계 : 사카모토 이즈미

촬영 감독 : 미네기시 켄타로(T2studio)

3D 디렉터 : 카루베 유우(T2studio)
편집 : 스도 히토미(REAL-T)
음악 감독 : 아케타가와 진
음악 효과 : 후루야 토모지(スワラ・プロ)
음악 : 스에히로 켄이치로
음악 제작 : KADOKAWA
애니메이션 제작 : WHITE FOX

제작 :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제작 위원회


【캐스트】
나츠키 스바루 : 코바야시 유스케
에밀리아 : 타카하시 리에

팩 : 우치야마 유미

펠트 : 아카사키 치나츠
렘 : 미나세 이노리

람 : 무라카와 리에

베아트리스 : 아라이 사토미

라인하르트 : 나카무라 유이치

엘자 : 노토 마미코

로즈월 L. 메이더스 : 코야스 타케히토



>>TV 애니메이션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공식 사이트
>>TV 애니메이션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공식 Twitter(@Rezero_official)
>>Re:제로부터 시작하는 라디오 생활


【취재 생활】제1회 : 코바야시 유스케(나츠키 스바루 역), 타카하시 리에(에밀리아 역)우치야마 유미(팩 역)

【취재 생활】제2회 : 코바야시 유스케(나츠키 스바루 역), 타카하시 리에(에밀리아 역)우치야마 유미(팩 역)

【취재 생활】제3회 : 미나세 이노리(렘 역)무라카와 리에(람 역)

【취재 생활】제4회 : 미나세 이노리(렘 역)무라카와 리에(람 역)

【취재 생활】제5회 : 스즈키 코노미(OP테마 담당)

【취재 생활】제6회 : MYTH&ROID(ED테마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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